생활코딩 java1 완강후기

 

생활코딩java1 50강을 완강기념 포스팅

 

5분~15분짜리 클립 50개로 구성된코스라  10시간 이내에 다들을 계획이었으나...

 20시간이더걸렸다.

 

혹시 인강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싶으신분은 강의의 러닝타임이아닌

실제 공부에 필요한 시간을 잘 고려해보시라

 

공부방식

구경->모방

 

강의를 들으면서 코드를 따라쓰니, 강의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았다.

 

일단 1.5배속으로 한번듣고 코드의 형식을 외운 후 강의의 코드를 조금조금 참고하며 내가 직접 코드를 짠후에

강의를 다시들었다. 그리곤 강의내용을 메모장에 천천히 정리했다.

 

 

잠깐 본 영단어 하나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암기력이 떨어지면 휴식이 필요한것이다. 산책을 하자..

 

 

 

배운점

 

자바의 실행과정

변수 타입 정수실수 문자열

class. Method, instance의 용도

디버거사용법

문서읽는법

cmd로 실행하는법

조건문 등등

 

 

소감:

문법은 제쳐두고 말하는법을 가르쳐주는 실용 회화집을 본 느낌이다.

java의 이론을 깊게 알려주진않지만 자바의 간단한 사용법은 충분히 알려준다.

 

 

향후 방향:

 

Top-down 공부법으로 코딩을 하다 모르는부분을 조금씩 찾아가며

천천히 구멍을 메워갈 생각이다.

 

파인만박사가 현상에 관심을 두는것은 바빌로니안, 질서에 관심을 두는것은 그리스인식 사고방식이라는 말을 했다.

개발자의 길은 바빌로니안으로 시작해서 그리스인으로 변모하는 과정인 것 같다.

 

강의를 다 들은직후 자바의 정석이라는 서적도 하나 사왔다.

앞으로의 공부가 기대가된다.

 

 

 

아래는 공부하며 정리한 사진이다.

메모장에 쓴 단어들은 휘갈겨쓴 필기에 가깝기때문에 양해를 구한다.

 

 

 

 

내 노트북은 shift키가 망가졌다.

 

하지만 코딩에서 대소문자구분, 큰따옴표는 매우큰 입지를 차지하고 있어서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서 caps lock 키를 shift로 바꾸었다.

 

이거때문에노트북을 사긴좀 그렇지않은가..

 

그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