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북 스터디를 하며 작성한 독후감 겸 요약글입니다. 이번주에는 4장 주석, 5장 형식 맞추기, 그리고 6장 객체와 자료구조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4장 주석 첫인상 4장은 신선한 쳅터였습니다. 저는 주석은 코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주석을 작성하는 법에대한 쳅터가 상당히 독특하게 다가왔습니다. 주석은 기껏해야 필요악이다. 저자는 주석을 개발자가 코드로 정확한 의도를 표현하는 것에 대해 실패했을 때 사용하는 필요악으로 묘사합니다. 주석은 거짓말을 한다.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할 때 실수를 하는 것처럼, 주석을 작성할 때에도 으레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잘못 쓰인 주석을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므로 주석은 때로 거짓말을 하거나 혼란을 줍니다. 주석은 의무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