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4

클린코드 7주차: 점진적인 개선

230918클린코드7주차: 14장 점진적인개선 이번 주차에는 14장 "점진적인 개선"을 읽었습니다. 처음에 저자는 명령행 인수 분석을 위한 깔끔한 클래스인 "args"를 보여주고, 깔끔한 클래스가 어떤 지저분한 모양새로 시작헀으며, 깔끔해질 때까지 거친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14장 점진적인 개선 명령행 인수부터 막혔습니다. 명령행 인수가 무엇인지 몰라서 arg 클래스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찾아보니 자바에서는 한 파일의 코드가 "public void main"으로 선언된 클래스로 시작하고, 해당 main 클래스의 초기화 인수를 편집기나 여러 환경 설정도구를 통해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인수가 바로 명령행 인수입니다. public static void main(Stri..

클린코드 3주차: 예외처리, 경계 그리고 클래스

230822 클린코드 3주 차 클린코드 북 스터디를 하며 작성한 독후감 겸 요약글입니다. 7장 오류처리 오류와 예외의 구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전까지는 오류와 예외를 모두 오류로 간주하고 있었습니다. 이전에 생각하던 오류의 종류 프로그램을 중단시키는 오류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실행되는 오류 두 번째 항목을 예외라고 지칭하는 것이었습니다. 잘못된 실행을 감지하고 처리하는 것을 try-catch 블록을 통한 예외 처리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기존 로직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원래 실행시킬 코드를 끊고, 다른 코드를 처리하므로 그 코드가 예외코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명확한 정의를 알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마틴 아저씨는 오류를 예외로 처리해야 한다고 권고하십니다. 아마도 오류가..

클린코드 2주차: 주석, 형식맞추기, 그리고 객체와 자료구조

클린코드 북 스터디를 하며 작성한 독후감 겸 요약글입니다. 이번주에는 4장 주석, 5장 형식 맞추기, 그리고 6장 객체와 자료구조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4장 주석 첫인상 4장은 신선한 쳅터였습니다. 저는 주석은 코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주석을 작성하는 법에대한 쳅터가 상당히 독특하게 다가왔습니다. 주석은 기껏해야 필요악이다. 저자는 주석을 개발자가 코드로 정확한 의도를 표현하는 것에 대해 실패했을 때 사용하는 필요악으로 묘사합니다. 주석은 거짓말을 한다.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할 때 실수를 하는 것처럼, 주석을 작성할 때에도 으레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잘못 쓰인 주석을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므로 주석은 때로 거짓말을 하거나 혼란을 줍니다. 주석은 의무적으로 ..

클린코드 1주차: 깨끗한 코드, 의미있는이름, 그리고 함수

클린코드 북 스터디를 하며 작성한 독후감 겸 요약글입니다. 1장 깨끗한 코드 나쁜 코드의 안 좋은 점을 통해 클린코드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그 특징을 묘사합니다. 책 제목이 클린 코드인 만큼 주의 깊게 읽었습니다. 나쁜 코드로 치러야 하는 대가 더러운 코드의 누적은 점진적으로 업무 효율을 하락시키고, 종국에는 잘 성장하던 서비스가 문을 닫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코드를 깔끔하게 작성하는 것은 개발자의 만족감을 위한 요소가 아닌 프로젝트의 생존 을 위한 행위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깨끗한 코드란? 함수와 클래스들이 한 가지 일을 잘하는 코드 읽고 이해하기 쉬운 코드 기능 추가 및 수정이 쉬운 코드 시간을 들여 정리한 코드 중복이 없고, 추상화가 잘되어있는 코드 각 부분이 짐작했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는 ..